덕질하면 최애가 꿈에 간간히 나오는 편이긴 한데 이번엔 마꼬냥이랑 미도링이 같이 나왔다!!
대강 미도링은 여전히 성우고 슈퍼스타인데 고등학생이고 나이는 위긴하지만 슈퍼스타니까 학교에 다녀도 아무도 트집잡는 사람이 없는 이상한 세계관이었음
반은 좀 떨어져있었고 나랑 마꼬냥은 바로 옆반?
이동수업같은거였던거같은데 내가 급하게 가는 바람에 신발을 다른 사람껄 잘못신었음. 사이즈가 무려 270이었는데 어떻게 잘못신은거지...빨간색 나이키운동화같은거였음
근데 그 잘못 신은 신발이 사실 미도링 신발이어서 돌려주면서 뭔가 사과의 의미로 다른 걸 같이 주고 싶은데 뭘 좋아할지 몰라서 옆반의 마꼬에게 가서 뭘 줘야할지 상담하는 그런 꿈이었다
총체적으로 개꿈이네요
쓸 주제가 없으니까 꿈일기나 쓰는듯😂 킹치만...이렇게라도하지않으면 오니쨩...
아무튼 꿈에 최애 나오면 기분이 좋네요 너무 무의식이 지배당하는 기분이 드는 것도 같지만 뭐 지배당해도 좋으니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