遊び人とバニーガールの秘密の契約 -愛人篇- 후기 - 후기적기끄적이기

***네타바레 주의****

 

아소바니 애인편

연인편을 넘 잘 들었기때문에 여기서 더 맵다는 애인편? 손댈 생각이 없었음 하지만 애인츠바키를 다들 떼쟁이 정도 취급을 하는 걸 보고 엇 괜찮나?싶어서 도전!!

일단 츠바키의 행동…유치하기 짝이 없다
여주랑 잘 대화하는 직원이 하나 있긴 있는 거 같은데 걔를 상대로 아주 질투를 불태우는 게 참 볼만했음

말하는 걸 보면 가볍게 상대 찾아서 진짜 가볍게만 사람을 상대해온거 같은데 여주가 진심도 되지 않고 정말 남주를 계약의 상대로만 보는 거 보니 배알이 꼴리는 모양…

와 토끼 사진 보여준다그랬을때 아 이놈 그런거 안 보여줄거 같은데??했는데 진짜 안보여줌ㅋㅋㅋㅋㅋㅋ너 거짓말 그렇게 길게하면 꼬리 밟힐걸? 언젠가 토끼 있다 그랬는데 왜 기르는 토끼 없냐며 토끼 유기 혐의가 온 회사 중에 돌거임 확신함

아무튼 질투는 유치하게 하는데 씬은 유치하지 않음….연인편을 이미 들었잖아요 근데 거기서는 상상할 수 없을 정도의..그…그거..절륜함과..네..그런거…

하라는 일은 안하고 이쪽에만 매진한거니..?그래….

근데 지가 결혼도 안했고 여친도 없으면 그냥 좋아하는 거 인정하고 사귀면 될 것을 여주가 자기만 보고 앙앙 울지 않는게 심기가 불편한 모양임 이자식 너무 짜증남 하지만 씬은 장난이 아니었다


상상하던 그런 매운 맛이 아니었어요 좀 더 여주를 도구 취급하고 막 그런 건 줄 알았는데 생각해보면 여주가 계약을 도구로 이용하는 느낌이 들기도 하고……

솔직히 질투는 좀 좋았다네요 그 상대방 직원을 유능한 부하라고 칭찬하는 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 고난이도 여우짓같고….


포케도라 연동특!!
아니 특전 뿐만 아니라 본편도 그렇고 츠바키 넘 잘 울어가지고..(x泣きo鳴き)
이럴…수가 있나?이런걸 내가 들어도 되는건가? 돈을 내야하나??아 돈 주고 산거구나 그럼 들을게요 약간 이런 느낌



생각해보면 굳이 무서워할 필요가 없었음!! 그냥 27살 먹은 애송이잖아? 재밌게 잘 들었다네요 히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