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네타바레 주의*
아무런 사전 예고없이 갑자기 포케에 떠서 놀란 작품.
하지만...들어야지...최애인데.
바디 이스케이프 후기🐾
세계관이 마음에 들었음. 초반의 양아치 목소리 넘 좋았는데 그냥 맛보기 스푼같은 걸로 맛만 보여준 느낌임
여주가 유능해서 파견된 걸텐데 딱히 유능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음. 사로잡히더라도 유능함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을텐데? 싶었음
시키가 여주랑 알던 사이~이건 암시를 주려면 확실히 주던가 시키의 행동으로 얼추 알 수는 있었는데....그냥 나중에 급하게 설명한 느낌밖에 안 들었음. 부족한 개연성을 메꾸기 위한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나? 싶은 느낌.
스릴있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한 추격씬이 있는 건 알겠는데 위기 상황!이라기보다는 뜬금없이 나타나는 비급 좀비영화의 좀비 느낌의 감성이었음
너무 혹평만 하는가 싶었는데 세계관을 잘 만든 만큼 아쉬움이 돋보였음
길찾기 씬도...굳이?여주에게 굳이? 맡길 필요가? 굳이? 운판별 요소를 넣을 필요가??
씬도 솔직히 너무 무난했다. 뭐라고 코멘트할 말이 없는데, 이 자켓에 이 시츄에이션에 기대할만한 쫄깃함은 없었음
그래도 한 번쯤 듣는 거 추천함 앞부분 양애취 말투가 무섭고 그러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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